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널 글리슨 (문단 편집) == 성격 == 영화에서 상냥하거나 좀 소심한 스타일의 "평범한 남자"를 많이 맡고 말을 잘 못하는 인물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개그 캐릭터이며 코미디물인 Immaturity for Charity의 각본에도 참여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주로 블랙코미디물에 능한 편. 너디스트닷컴의 크리스 하드윅은 인터뷰를 시작하기전에 게스트를 소개하며 특별히 "오늘은 방송은 정말 재미있을 거다. 도널 글리슨이 나오니까. 그는 정말로 대하기 즐거운(delightful) 사람"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또 전반적으로 굉장히 겸손한데, 가끔은 겸손함이 조금 지나칠 때가 있는 배우로 [[오스카 아이작]]은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을 너무 작게 보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할 정도. 영화 [[프랭크]]의 감독 레니 에이브러햄슨은 인터뷰를 통해서 존의 캐릭터는 도널이 직접 제시한 캐릭터로 상당부분 완성되었다고 말한 바 있다. 단지 앞에 나서는 타입이 아니라서 거의 모든 인터뷰에서 본인한테 말할 타이밍이 올 때까지 계속 듣고만 있는 경우가 많고 많이 말하지도 않는다. 대부분의 영화 제작인터뷰에서는 단독 인터뷰에서만큼 말하는 걸 듣기 어렵지만 혼자 말하는 자리가 주어지면 (특유의 자지러지는 웃음과 함께) 최선을 다해 하는 스탠드업 코미디언 스타일의 농담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본인은 화장실 농담이라고 부르는 모든 걸 전부 화장실과 관련된 이야기로 마무리짓는 농담들도~~ [youtube(qflh78PqD9c, width=640, height=360)] 늦은 나이(34세)에 영화 배우로 데뷔한 아버지를 [[내조]]했던 어머니를 굉장히 존경해서 어느 인터뷰던 아버지에 대해서 묻거나 아버지를 존경하냐는 등의 말이 나올 때마다 어머니를 존경한다고 답하는 걸 들을 수 있다. 본인이 아버지가 한창 무명으로 고생하던 때에 [* 브렌던이 본격적으로 주목받은게 39세였고 36세 전까지는 교사랑 겸임하는 투잡 배우였다.] 어린 시절을 보낸 만큼 고생을 매우 잘 기억하고 있는듯. 아버지를 배우로서 굉장히 존경한다고 여러 차례 이야기하는 한편, 어디 나오기만 하면 아버지 이야기가 빠지지 않고 나오고 자신의 한 부분으로 여겨지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불편해하는듯. 초기 인터뷰, 특히 스타워즈 관련해서 "저 집 렌트 내야해서 그 대답은 하면 안 되구요..." "저 일 끊어지면 안 되거든요" 이런 종류의 뼈있는 농담을 아주 많이 한다. 물론 최근엔 이런 종류의 궁상은 좀 줄어들었지만 기본적으로 배우를 언제부터 직업으로 삼았냐는 질문을 받으면 일에 관심이 생겼던 시점과 배우급여로 먹고살기 시작한 시점을 구분해서 이야기하곤 하고 보통 급여로 먹고살기로 한 시점을 커리어의 시작으로 이야기한다. --그러므로 방값 내는 것과 일자리의 소중함을 역설한다.-- 얼굴도 어머니를 그대로 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